[노동절 특집] '상시적 노동인권 침해, 노동상담소로 해결 가능'
[노동절 특집] '상시적 노동인권 침해, 노동상담소로 해결 가능'
'옥천-나주'규모 비슷한데, 노동 인권 환경 '천지차이'

2016년 만들어진 나주시 노동상담소 1년에 150건 상담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05.03 01:17
  • 호수 148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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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노동자들의 노동인권을 위한 '노동상담소'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농업도시인 나주시에 설치된 노동상담소가 눈길을 끈다. 군은 '노동정책'의 빈곤함을 인정하면서도 노동상담소 설치에 대해서는 미온적인 반응을 보여 지적을 받고 있다.우리고장 기업의 수는 총 450개, 노동자는 2만 여명이다. 이들은 5인 미만 사업장부터 50인 이상 사업장까지 다양한 규모의 기업체에 소속돼있다.노동상담소에 대한 수요는 충분하다는게 노동자들의 평가다. 군내 의료보건노동자 A씨는 \"간호조무사나 의료보건업계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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