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 신매리 유지인씨 첫 모내기
청산 신매리 유지인씨 첫 모내기
지난달 26일 첫 모내기 시작으로 바쁜 발걸음
  • 이안재 기자 ajlee@okinews.com
  • 승인 2019.05.03 01:18
  • 호수 148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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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면 신매리 유지인(56)씨가 옥천에서 첫 모내기를 했다. 유씨는 지난달 26일 청산면 신매리 9천917㎡(3천평)에 달하는 자신의 논에서 첫 모내기를 했다고 밝혔다. 첫 모내기에서 심은 벼 품종은 홍미(붉은쌀)다. 13만평 정도의 벼농사를 짓고 있는 쌀전업농 유씨는 현재 자신이 경작하고 있는 벼농사 면적이 워낙 넓기 때문에 일찍부터 모내기를 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1일 자신의 논에서 두 아들 성대, 성수씨와 함께 모내기를 하던 유씨는 농사가 잘 되는 것은 물론 쌀값 인상과 아울러 100% 수매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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