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비공개'로 구설수 오른 학운위협의회
회의 '비공개'로 구설수 오른 학운위협의회
협의회장 선출 있던 22일 회의 돌연 비공개
내부서도 '무리수' 비판 나와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9.04.25 23:32
  • 호수 1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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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학교 법적기구인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의 협의체인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위원장 주대종)의 첫회의가 비공개로 진행돼 논란이 일고 있다. 협의회장 선출과정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기 위해서라고 말했지만, 내부에서도 무리수였다는 평가가 잇따른다.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첫 회의는 22일 오전11시 옥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옥천군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는 이 날 자유로운 의견개진을 위해 비공개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열린 운영위원회협의회에 참석한 운영위원장 A씨는 \"사실 진행된 안건이라고 하면 지난 활동사항 보고, 운영계획 등으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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