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초등학교는 22일 군서면 은행리에 있는 또또딸기에서 딸기따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학교-마을교사 협력과정의 일환인 함추름 교육과정의 연계운영 과정이다.군서초등학교 이다현(6학년)학생은 \"지나가다 흔히 보는 검정 비닐하우스에 뭐가 있는지 늘 궁금했다\"며 \"오늘 그 비밀을 알았다. 바로 딸기였다. 이제는 지역에서 지나가면서 또또딸기 아줌마에게 인사도 하고 잘 지내고 싶다\"고 말했다.체험을 진행한 또또딸기 안 찬(66) 대표는 \"사실 딸기체험을 하고나면 아이들이 딸기를 한 번씩 만지고 가서 2-3일이 지나면 다 뭉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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