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도지사 "광역철도·국립과학관 도 역량 보탤 것"
이시종 도지사 "광역철도·국립과학관 도 역량 보탤 것"
23일 도민과의 대화, 강호축 옥천관광사업 강조
제2의료산단 기업유치에 도비 투자도 약속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04.25 23:27
  • 호수 1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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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이시종 지사가 옥천군 자체 역량만으로 풀기 어려운 숙제인 옥천-대전간 광역철도 연장사업, 국립테마 과학관 유치, 옥천묘목 세계박람회 개최 등에 도 역량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강호축 사업에 옥천이 빠졌다는 그간 비판에는 '백두대간 관광휴양벨트'를 근거로 옥천도 직접 연관이 있음을 강조했고, 역시 사업이 대폭 축소 됐다는 지적이 나온 산림바이오 혁신성장 거점사업의 경우 묘목원을 만들기 위한 전 단계로 이해를 바랐다.이시종 도지사가 23일 옥천군을 방문해 '도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도민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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