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사람들]‘청산·청성에서 일하고 봉사하며 살고 싶습니다’
[군청사람들]‘청산·청성에서 일하고 봉사하며 살고 싶습니다’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04.25 22:43
  • 호수 148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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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성면에서 행정도우미로 일하고 있는 김태호(37, 청산면 지전리)씨는 웬만한 공무원보다 면행정의 상황과 주요 흐름을 자세히 알고 있다. 2007년 청산면에서 행정도우미로 일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13년째 청산·청성면에서 일하고 있어서다. 공무원이 아니라 행정업무를 직접 처리하진 않지만 10년 이상 면에서 일해 왔기에 그 누구보다 면행정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있었다.청산면 법화리에서 태어난 김태호씨는 뇌성마비로 몸이 불편하다. 그러나 꾸준한 치료를 해 현재 스스로 운전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호전됐다. 신체장애가 있지만 자립에 대한 열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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