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건강지키미]지역보건 ‘전천후’ 관리하는 군서면 은행리 김용아 진료소장
[우리동네 건강지키미]지역보건 ‘전천후’ 관리하는 군서면 은행리 김용아 진료소장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9.04.25 22:32
  • 호수 1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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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보건진료원 제도 제정 이전까지 지역사회 간호 분야는 그야말로 황무지였다. 간호불모지를 성공적으로 개척해온 보건진료소. 지역 내 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 공간 뿐 아니다. 문화적 활동을 병행하며 지역에 행복과 생기를 불어넣는 존재로 마을주민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것. 옥천신문은 이원 개심리 현영순 소장에 이어 은행리 보건진료소의 김용아(52)소장을 만나봤다.“그때요? 많이 생각나죠. 어둑어둑해지면 마을 분들과 쏘가리매운탕에 이야기를 안주 삼아 추억을 쌓았죠. 아이들이 요즘도 말해요. 엄마, 그때가 참 좋았어.”김용아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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