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 의정활동도 '수어통역'이 되나요?
군의회 의정활동도 '수어통역'이 되나요?
의회 본회의 및 각종 행사 등 수어통역사 배치
'공공정보 장애인 접근성 문턱 낮춰야' 지적 다수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04.19 11:52
  • 호수 148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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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강원 산불 재난방송 때 한국수화언어(수어) 통역이 없어 청각·언어장애인의 알권리가 지켜지지 않았다는 질타가 나오는 가운데 이번 일을 계기로 군내 청각·언어장애인의 알권리를 돌아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군정 전반의 정보가 한 데 모이는 군의회 회의장부터 수어통역을 실시해 알권리를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다. 군의회는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필요성을 인정하는 한편 적극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2016년 한국수화언어법이 만들어지고 수어는 국어와 동등한 자격을 획득했다. 하지만, 이를 체감하기는 상당히 어렵다. 장애인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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