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쌤의 노는 인생] 용접과 외발자전거의 공통점
[아자쌤의 노는 인생] 용접과 외발자전거의 공통점
아자학교 '아자쌤' 고갑준 대표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9.04.19 10:55
  • 호수 148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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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 용접봉과 용접지점과의 간극이 관건이다. 너무 멀어도 너무 가까워도 안된다. 적당해야 용접이 잘 된다.외발자전거.요즘 외발잔차에 푹 빠져 산다. 참으로 재미지다. 중심을 잡으며 앞으로 나가는 것이 온몸의 기능을 다 동원하는 몸의 종합예술이랄까! 허리를 지대로 곧게 세울 수 밖에 없으니, 건강관리에도 그만이다. 오늘 깨달았다. 안장과 엉덩이의 협응과 조화로움이 관건이다. 엉덩이를 너무 안장에 의지해도 안되고 안장에서 엉덩이가 떨어져도 안된다. 그야말로 적당 해야 한다. ”적당히”이처럼 균형과 조화로움으로 인간세상 평화로운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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