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광의 열세번째 감각] 4·19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조수광의 열세번째 감각] 4·19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조수광(시인, 옥천읍 문정리)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9.04.19 10:49
  • 호수 1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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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은 부정과 부패에 찌들어 있는 극악무도한 이승만 독재 정권에 항거한 처절하고 아름다운 투쟁이었습니다. 그것은 민주화의 초석이 되는 혁명이었으며 이승만 독재 정권의 총탄에 맞서 수많은 이들의 희생으로 이루어낸 혁명이었습니다. 또한 세계사적으로 유례없이 학생들이 주동하여 시민들과 이루어낸 혁명이었으며 전세계적으로 모범적인 선례를 남긴 혁명이었습니다. 권력에 눈이 멀어 짐승같은 만행을 저지른 이승만 정권에 맞서다 희생된 수많은 이들! 그들의 피흘림과 숭고한 정신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소중한 민주주의를 누리며 살고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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