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기본 '보편성'을 지켜내야 한다"
"교육의 기본 '보편성'을 지켜내야 한다"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 인터뷰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04.19 00:40
  • 호수 148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이 15일 옥천행복교육네트워크(공동대표 박영웅·오정오·이요셉)가 주최한 '학교 민주시민교육과 교육의 정치중립성, 그리고 교사의 정치기본권'의 강연에 초대됐다. 옥천신문은 강연에 앞서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에게 보편성교육과 수월성교육 그 사이에서 늘 논쟁을 겪는 진보교육감들의 가치에 대해 물었다. 곽 전 교육감은 인터뷰가 진행되는 동안 '교육의 보편성'을 되새겨 봐야한다고 강조했다. ■ 옥천은 작은학교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작은학교에 대한 의견은?작은학교는 비용측면에서 접근하기보다...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