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를 아는 옥천 주민 다 모였네"
"풍류를 아는 옥천 주민 다 모였네"
옥천군 풍물연합회장기차지 경연대회
청산 생선국수·씨름대회 축제서 활짝 꽃펴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04.19 00:41
  • 호수 148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풍류를 아는 옥천 주민이 한 자리에 모였다.옥천군 풍물연합회장기차지 제13회 민속풍물경연대회가 13일 청산 생선국수·씨름대회와 맞물려 개최됐다. 새롭게 구성해 이번 대회에 첫 선을 보였던, 별칭 걸음마 농악대 '읍사무소 풍물단'까지 역대 최다팀이 참가했다. 11개 참가팀이 차례로 준비한 농악 한마당은 오전 11시께 시작해 오후 늦도록 이어졌다.이번 대회는 어린이 참가자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연소 참가자로 추정되는 최보민(5) 어린이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청산민속보존회 무대에 올랐다. 동네언니 김고은(청산초5)·장...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