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5주기] 그 후 다섯 번째 봄, 우리가 4월을 기억하는 방법
[세월호 참사 5주기] 그 후 다섯 번째 봄, 우리가 4월을 기억하는 방법
416 가족 육성 담은 책 '그날이 우리의 창을 두드렸다' 함께 읽기
"슬픔 통한 성장 이룬 5년 ··· 안전사회 위한 진상규명 계속해야"
  • 기록·정리 박해윤 기자, 사진 박누리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9.04.19 00:45
  • 호수 1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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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빛나는 옥천에서 기억하는 아무개입니다.'세월호 유가족 육성기록 '그날이 우리의 창을 두드렸다' 낭독회가 열리기 전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노란 종이배를 접기 시작한다. 5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우리 기억 속에 남아있는 그들을 추모하기 위해서다.옥천노동자협의회(회장 오대성)와 옥천신문 노동조합(위원장 박누리)이 주관한 '그날이 우리의 창을 두드렸다' 함께 읽기 행사가 지난 13일 지역문화창작공간 둠벙에서 열렸다. 세월호 참사 이후 다섯 번째 봄을 맞이한 이날, 책의 저자 416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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