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볼, '자리를 뜰 수 없는 승부'
게이트볼, '자리를 뜰 수 없는 승부'
제4회 국민생활체육 옥천군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 열려
  • 옥천닷컴 오정빈 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9.04.12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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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경쾌한 소리와 게이트볼이 날아가듯 굴러간다. 게이트볼에 비친 햇빛은 쨍하게 빛난다. 복지팀 한제형(85,옥천읍 죽향리)씨는 일 때문에 게이트볼장에 오전 8시부터 나와 자기 차례를 마쳤지만 쉽사리 자리를 못 떴다. '혹시 팀원이 빠지기라도 하면 바로 그 자리를 채워야' 하기 때문. 한제형씨는 \"복지팀은 지난해 우승팀이라서 올해 순위권도 문제 없을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오늘(8일) 오전 8시30분 옥천군체육회가 주최한 제4회 국민생활체육 옥천군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옥천군게이트볼전용구장에서 열렸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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