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는 면마다 있는 대중목욕탕 "옥천도 필요하다"
무주는 면마다 있는 대중목욕탕 "옥천도 필요하다"
안남·청산 등 면민숙원 1순위 목욕탕 "왕복 3시간 힘들다" 호소
45개 '작은 목욕탕' 지은 전북 "작지만 확실한 행복" 호응 높아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04.12 01:10
  • 호수 1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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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 '면민'은 어느 면에 살아도 가깝게 대중목욕탕을 이용할 수 있다. 군이 나서 5개 면내 모두 목욕탕을 설치했기 때문. 무주군은 2002년부터 2014년까지 12년 간 '작은 목욕탕' 5개소 설립을 완료했다. 안남·청산 등 면 단위 주민들의 숙원인 대중목욕탕 건립을 십수 년 앞서 끝낸 셈. 이를 놓고 우리고장에서도 작은 목욕탕 사업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읍면 균형발전을 약속한 김재종 군정이 면 지역 주민들의 숙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관심이 집중된다.청산면 백운리 박선옥 이장은 지난달 6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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