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농협 김충제 조합장 위탁선거법 위반 혐의 선관위 조사
옥천농협 김충제 조합장 위탁선거법 위반 혐의 선관위 조사
선거 당일 투표장 돌며 허위 사실 유포 의혹
임락재 후보 "돈 돌린 적 없는데 구설수, 소문 확장돼 선거 타격받았다"
김충제 조합장 "조사 결과 나오면 이야기하겠다"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9.04.12 01:09
  • 호수 148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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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농협 김충제 조합장이 위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선관위 조사를 받았다. 선관위에 조사를 의뢰한 제보자의 주장대로 김충제 조합장이 함께 출마한 임락재 후보에 관한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면, 위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죄에 해당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충청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김충제 조합장에 관해 조사 중에 있다며 빠른 시일 안에 조사를 마무리하고 고발 등 처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제보자 A씨의 주장에 따르면 옥천농협 김충제 조합장이 제2회 동시조합장선거 투표가 진행되던 3월13일 당시 투표장을 돌며 임락재 후보가 선거 전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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