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보은영동 녹색당 당원모임 대담회] '불공정한 선거 제도, 근본 변화 필요'
[옥천보은영동 녹색당 당원모임 대담회] '불공정한 선거 제도, 근본 변화 필요'
고은영 전 제주지사 후보와 하승우 전 공동정책위원장 대담
선거제 개혁도 여전히 거대정당에맞춰진 구조 지적
지역 입장 반영될 선거제 구조 개편 논의 돼야
  • 정리 권오성/ 사진 박누리 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9.04.12 01:05
  • 호수 148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보은영동 녹색당 당원모임이 6일 옥천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당원모임에서는 1년 앞으로 다가온 국회의원 선거를 어떻게 치를 것인지 등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제주도지사 후보로 나온 고은영 전 후보와 하승우 녹색당 전 공동정책위원장 대담도 있었습니다.이번 행사는 지역 녹색당 당원교육과 향후 사업계획을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만, 선거제도 자체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특히 옥천과 같은 작은 지역 입장에서 바람직한 선거제도 개편은 어떤 것인지, 현재 선거제도 개편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등도 논의됐습니다...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