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묘목바이러스 검정실 올해부터 본격 운영
과수묘목바이러스 검정실 올해부터 본격 운영
"무병묘 검사 무료…묘목특구 사업 경쟁력 확보"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9.04.12 01:02
  • 호수 148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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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농업기술센터가 올해부터 과수 묘목 바이러스 검정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지난해 5억원(국비 50%·군비 50%)의 사업비를 투입, 농기센터 본관 2층에 마련된 검정실에는 RNA 핵산추출장치 등 12종의 시설 장비가 확보됐다. 농기센터 내 식물병리학전공자 1명과 공공근로 노동자 2명 등 총 3명의 상주 인력이 무병묘(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묘목) 검사를 진행한다. 2017년 당시 정부가 종자산업법을 개정, 정부보증 묘 기준으로 사과·배·감귤·포도·복숭아 등 과수 품목에 대한 바이러스 검사를 의무화했다. 정부가 지원하는 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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