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논 타작물 재배' 사업 장려 시군 순회
충북도, '논 타작물 재배' 사업 장려 시군 순회
옥천군 올해 48.3ha 전환
목표치 대비 35.2% 달성

"하반기 쌀값 하락 우려돼
지자체 적극적 전환 유도 필요"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9.04.12 01:00
  • 호수 148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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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쌀 수확기 수급 및 가격 안정을 목적으로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을 장려하기 위해 시·군 순회 방문에 나섰다. 9일 농기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옥천군 방문 쌀 생산조정 추진단 회의에는 충북도 유기농산과 이현홍 과장과 군 관계자, 쌀 전업농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옥천군의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 실적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은 논에 벼 대신 △조사료 △일반·녹비작물 △콩·팥·녹두 등의 다른 소득작물 재배를 유도, 쌀 과잉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이다.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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