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장 인터뷰]도로 포장 지양하고 주민 복지 힘쓸 것
[새 이장 인터뷰]도로 포장 지양하고 주민 복지 힘쓸 것
청성면 무회리 이기수 이장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04.12 00:59
  • 호수 148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월1일 3년 임기를 시작한 이기수(57) 이장은 마을 복지향상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그간 이장업무를 수행해온 역대 이장이 도로 포장 등 기반시설을 어느 정도 해놨다고 평가했다.\"마을에 어르신들이 많다보니 복지수요도 더 늘어날 것이라 봅니다. 면에서 시행하는 사업도 적극 참여하고 수계기금도 잘 활용해보려 합니다.\"무회리는 청성면 내에서도 큰 마을에 속한다. 무회·소운동(혹은 소고래미)·점동 등 3개 자연마을 70가정에 90여명이 살고 있다. 고령화로 원주민은 감소하고 있지만 수려한 마을내 자연경관 덕에 귀촌인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