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지자체장에게 듣는다-정상혁 보은군수] 군수가 주도해 '미쳐 날뛰면' 지역발전 가능하다
[이웃 지자체장에게 듣는다-정상혁 보은군수] 군수가 주도해 '미쳐 날뛰면' 지역발전 가능하다
뒷짐 지고 시키는 대신 직접 나서 행복주택 등 사업 유치
군민 모두가 한 종목이상 악기 연주·체육 배우도록 지원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04.12 00:56
  • 호수 148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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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정상혁(79) 보은군수는 마지막 임기라고 해서 적당히 넘어갈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지난 8년간 이어온 군정 구상을 마무리 짓기 위해 남은 4년의 임기 계획도 꽉 차있다고 설명했다. 정 군수는 여든을 앞둔 고령임에도 열정이 넘치는 인물로 꼽힌다. 전국 기초단체장 가운데 가장 고령인 그는 보은에 필요한 일이라면 직접 나서 관계자들을 만나고 공모사업 발표과정에도 참여한다. 그는 단체장이라고 해서 공무원들을 시키지만 말고 직접 뛰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리더가 앞장설 때 공직사회도 움직인다는 의미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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