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공원 테니스장 두고 정구·테니스협회 극명한 입장차
중앙공원 테니스장 두고 정구·테니스협회 극명한 입장차
사용시간 놓고 깊어진 갈등 체육시설사업소 명확한 입장 밝혀야 지적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9.04.12 00:46
  • 호수 1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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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준공된 중앙공원 테니스장 사용을 두고 테니스협회와 정구협회의 해묵은 갈등을 군이 나서 해결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고 있다. 체육시설사업소는 '합의'를 바란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서로의 입장차(옥천신문 2017년 10월13일자 1408호 '테니스·정구협회, 중앙공원 테니스장 두고 갈등')는 줄어들고 있지 않아 이제는 교통정리를 할 시점이라는 지적이다.지난달 28일 체육시설사업소는 옥천군체육회, 테니스협회, 정구협회, 정구코치, 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입회한 가운데 대화의 자리를 마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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