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마을 윤정. 그 빛 가꿔가는 우리들
빛나는 마을 윤정. 그 빛 가꿔가는 우리들
묘목축제서 풀빵으로 대활약 한 윤정리 부녀회
어려운 이웃 돕고자 각종 행사 다니며 부스 운영
‘우리 목표는 오직 마을단합, 그뿐입니다’
  • 조영환 기자 ring@okinews.com
  • 승인 2019.04.12 00:38
  • 호수 148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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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 윤기 있는 마을. 빛나는 고장. 어떻게 해석해도 반질반질 고운 이름이다. 이원면 윤정리는 원래 이남면 윤동리에 속한 곳이었다. ‘윤동’은 ‘부르니(부른이)’의 한자말로, 사람의 배처럼 부른 곳에 위치했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이것이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소정리와 합쳐져 오늘날 윤정리가 된 것.1757년 편찬된 ‘여지도서’에 따르면 윤동리는 1739년에도 61호의 가구가 살고 있었을 정도로 유서가 깊은 고장이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이 지역에는 그 이름처럼 넉넉한 마음씨를 가진 이들이 살고 있다. 마을 단합을 위해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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