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까칠 백수삼촌, 중학생 조카에게 ‘최저임금’에 대해 말하다
옥천 까칠 백수삼촌, 중학생 조카에게 ‘최저임금’에 대해 말하다
가화리 사는 하승우 박사, ‘최저임금 쫌 아는 10대’ 책 펴내
중학생 조카와 대화식으로 ‘최저임금’을 매개로 쉽게 풀어낸 한국경제
  • 옥천닷컴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9.04.12 00:09
  • 호수 148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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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중학교 3학년(만 15세) 이상만 되면 노동이 가능하다. 노동은 사실 ‘생계’를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지만, 법적 보호를 제대로 받고 있는가는 여전히 미지수이고 별개 문제로 취급 받는 게 현실이다. ‘일자리 창출’의 이면에는 정부와 기업의 시혜적 관점이 깃들어 있고, ‘시키는 대로 일하고 주는 대로 받는다’는 그런 시각들이 위험하게 넘실댄다. ‘최고임금 상한선’을 정하는 것은 사회적 이슈가 되지 못하고, ‘최저임금 인상’이 큰 논란이 되는 것 자체가 한국 사회의 현 상황을 말해준다. ‘까칠한 백수삼촌의 최저임금 명강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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