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관의 공정여행] 채움을 위한 여행
[전희관의 공정여행] 채움을 위한 여행
전희관 (나무달팽이, 문화예술공간 바움 대표)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9.04.12 00:04
  • 호수 1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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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느낌은 ‘경이로움’ 그 차체였어요.아침 식사 후, 네팔(Nepal)의 수도 카트만두(Kathmandu)에서 포카라(Pokhara)를 향해 출발했는데, 도로 사정이 워낙 좋지 않아서 150km 정도인 거리를 버스로 8시간 이 더 걸려 도착했어요. 포카라에 어둠이 내린 후에야 도착한 후 풀바리(Fulbari) -정원이라는 뜻-라는 숙소에서 긴 버스 여행에 지친 몸을 추스르며 잠을 청했어요.조금 일찍 눈을 떠서 침대 옆 발코니의 커튼을 젖히자 눈앞에는 믿을 수는 풍경이 펼쳐져 있었어요. 정말 손으로 잡으면 잡힐 듯이 바로 눈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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