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해병대 가족의 전통을 이어야겠다는 조카, 육대교 자랑스럽다’
[기고] ‘해병대 가족의 전통을 이어야겠다는 조카, 육대교 자랑스럽다’
오스트리아에 사는 최민규씨가 현재 군복무 중인 조카 대교씨에게 보내는 편지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9.04.11 23:57
  • 호수 148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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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읍내 큰사랑노인요양병원 앞에서 정헤어아트를 운영하는 최명자씨 아들이 해병대에 입대해 이번달에 상병을 달았답니다. 최명자씨 집안은 해병대와 인연이 깊습니다. 삼성에서 일하다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동생 최민규(57)씨도 해병대를 나왔고 외국에서 학교를 다닌 최민규씨의 두 아들도 해병대를 나왔답니다. 또한 최명자씨의 딸도 해병대 나온 남편을 만나 아들 대교씨를 포함하면 해병대 나온 사람이 5명이나 되는 해병대 가족입니다. 오스트리아에 사는 최민규씨가 현재 군복무 중인 조카 대교씨를 위해 편지를 보냈습니다. 함께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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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화 2019-04-19 07:40:23
부모형제 그리고 우리들,
육대교 해병 상병! 너를 믿고 단잠을 이룹니다.
부디 건강하고 임무에 충실하다 제대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