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센터, 돌발해충 월동난 현지 예찰
농기센터, 돌발해충 월동난 현지 예찰
"심각한 수준 아니지만 적기 방제 필수"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9.04.10 15: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달 4일부터 20일까지 9개 읍면을 대상으로 돌발해충 월동난 조사 현지 예찰을 통해 돌발해충 확산 방지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나섰다.군에 따르면 읍면 예찰 조사반을 편성해 조사한 결과 꽃매미는 인근 야산과 노지 포도 농가 3~4군데에서 발생했다. 갈색나무매미충은 일부 복숭아·사과 농가 20곳 등지에서 나타났다.지난해 폭염 영향으로 인한 성충의 생존밀도와 산란율이 감소함에 따라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군은 농가들에 적기 방제를 시행할 것을 당부했다.군 기술지원과 작물환경팀 박미숙 담당자는 \"5월 하순 정도가...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