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약 꿈꾸는 묘목축제, '작년보다 1만명 늘었다'
도약 꿈꾸는 묘목축제, '작년보다 1만명 늘었다'
묘목공원으로 자리 옮긴 후 2번째 축제, 안정적 운영 평가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9.04.05 01:19
  • 호수 1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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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밝히는 생명의 빛, 옥천묘목'을 주제로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린 제20회 옥천묘목축제가 주최측 추산 7만1천500여명의 관광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해 축제보다 1만300여명 늘어난 수치로 옥천묘목공원으로 장소를 옮긴 후 안정적으로 축제를 운영했다는 평가다. 하지만, 축제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구성과 묘목공원 활용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따른다. 이를 바탕으로 이원면 전체 묘목농가가 상생할 수 있는 축제로 나아가야 한다는 지적이다.올해 묘목축제는 옥천묘목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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