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사람들]우리고장 알리는 일 휴양림 편의점도 함께 합니다
[군청사람들]우리고장 알리는 일 휴양림 편의점도 함께 합니다
휴양림 편의점 관리 김광림·유은주씨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04.05 01:24
  • 호수 148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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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말 장령산자연휴양림 내 ‘편의점&쉼터’가 만들어져 방문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1층은 식료품 매점과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이 마련되고, 2층에는 휴게시설이 생겼다. 주말이 되면 약 250여명의 주민·관광객이 매점을 찾아 식음료와 물품을 구입하고 있다. 매점 옆에는 놀이터가 마련돼 가족단위 방문객의 인기명소로 자리 잡았다고.장령산휴양림의 새로운 명소가 된 편의점에는 김광림(58, 군서면 금천리)씨와 유은주(56, 군서면 동평리)씨가 일하고 있다. 옥천군에 고용된 김광림씨와 유은주씨는 편의점을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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