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자율방범대]도움이 필요하다고요? 지금 바로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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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정빈 기자 hub@okinews.com
  • 승인 2019.04.05 01:22
  • 호수 148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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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곁에서 우리를 지켜주는 건 경찰과 소방뿐만이 아닙니다. 조그마한 빈틈도 없이 주민을 지키기 위해 주민 스스로가 나섰습니다. 대표적으로 자율방범대와 의용소방대가 있지요. 옥천신문이 직접 이들을 찾아가 ‘우리동네 자율방범대’와 ‘우리동네 의용소방대’를 그려봤습니다. 참 마음이 든든해졌습니다. 길 가다 혹여 이분들을 만나면 반갑게 인사를 나눠보는 게 어떨까요. 군북면여성자율방범대의 예전 이름은 ‘어머니 방범대’다. 어머니 방범대가 만들어진 건 2013년 5월. 중앙지구대와 군북파출소 두 곳에서 처음 창설됐는데, 44명으로 시작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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