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면 개심리 '새뜰마을' 사업 주거 개선
이원면 개심리 '새뜰마을' 사업 주거 개선
새뜰마을 사업 선정 2021년까지 21억원 지원
상하수도·빈집 정비, 슬레이트 지붕 철거 등 실시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04.05 01:05
  • 호수 148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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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면 개심리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19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새뜰마을) 사업'에 선정됐다. 2015년(이원면 수묵리), 2016년(이원면 평계리), 2017년(안내면 방하목리)에 이어 4회 연속 선정된 도내 지자체는 옥천군이 유일하다. 지난해에는 사업 중단으로 공모할 수 없었다.새뜰마을 사업은 정주여건이 열악한 마을을 지원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게 목표다.이원면 개심리는 3년간 21억원(국비15억6천900만원·도비1억4천800만원·군비3억4천500만원·자부담3천80만원)을 지원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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