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장 인터뷰]"상예곡리, 선조의 지혜가 담긴 공간입니다"
[새 이장 인터뷰]"상예곡리, 선조의 지혜가 담긴 공간입니다"
청산면 상예곡리 김용성 이장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9.04.05 01:13
  • 호수 148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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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노랫가락이 울려퍼져도 박수만 치고 나서서 춤추는 사람 하나 없다. 상예곡리 마을의 특성을 설명하는 김용성(60) 신임이장이다.우암 송시열선생과 동문수학한 광산김씨 김광로 선생이 터를 잡은 상예곡리 80%이상은 여전히 광산 김씨다. 선조의 고향을 지키는 후손들이 있는 곳. 학자의 피가 흐르는 집안이기도 하다.\"사실 마을에 공무직을 퇴직하신 분이 많아 마을이 경제적으로 안정된 편이에요. 운전할 줄 아는 분도 많아 마을의 걱정거리가 확 줍니다.\"지난해는 신문화공간이었던 팔음산권역도 정비된 상태라 마을을 찾은 손주손녀들은 팔음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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