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목골저수지로 봄구경 오세요"
"아름다운 목골저수지로 봄구경 오세요"
청산면 목동리 김창섭 이장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9.04.05 01:13
  • 호수 148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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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리 김창섭(68) 신임 이장은 '다시 돌아온 이장'이다. 지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이장일을 맡았다. 목골 토박이인 그는 바르게살기·새마을회 활동도 열심히 해온 지역 일꾼이다.목동리 자랑을 부탁하니 단번에 목골저수지를 꺼낸다.\"봄에는 목골저수지죠. 농공단지 직원이나 판수리 사람들의 산책코스로 적격이라 주말 주중할 것 없이 몇 팀씩은 와 있어요. 버드나무 잎이 늘어져 어디서 찍어도 명관이랍니다.\"낚시꾼이나 관광객들이 어지럽히고 간 자리를 동네 이은찬(74) 어르신이 솔선수범해 정화하고 있다. 늘 감사 할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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