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목업 천직으로 생각하고 자랐어요"
"묘목업 천직으로 생각하고 자랐어요"
올해 묘목왕 구미농원 김 영 대표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9.04.05 01:16
  • 호수 148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0회 옥천묘목축제의 묘목왕으로 구미농원 김 영(51) 대표가 선정됐다. 묘목왕은 매년 이원 묘목 농가의 발전을 위해 힘쓴 이들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김 영 대표는 묘목 농원 운영을 천직으로 생각하며 살아왔다며 앞으로도 이원 묘목 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는 다부진 소감을 전했다.이원면 구미리에서 나고 자란 김영 대표는 어려서부터 아버지가 하시던 묘목 사업을 이어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품었다. 그게 자신의 천직이라고 생각했다. 이원초-이원중-옥천고를 졸업하고, 중부대 농대 입학하며 본격적인 농업 지식을 습득하며 기반을 다졌다.재학생...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