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축제 성공 힘입어 묘목 브랜드 가치 높여야"
[인터뷰] "축제 성공 힘입어 묘목 브랜드 가치 높여야"
묘목축제추진위 이만수 팀장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9.04.05 01:15
  • 호수 148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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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옥천묘목 축제가 7만1천여명의 관광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4일간의 축제 일정을 위해 옥천묘목축제추진위원회와 군 관계자, 지역 주민들이 힘을 모아 축제 전반을 이끌었다. 묘목축제의 중심 이만수 실무팀장(한밭농원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지난해는 처음 공원 부지를 이용하다 보니 부스 등 공간의 탄력적 배치가 어려웠다. 올해는 본무대 뒤에 있었던 먹거리 장터를 축제장 밖으로 빼고, 관리사무동 뒤편에 소무대를 구성해 이를 중심으로 푸드트럭을 놓는 등 공간을 재배치했다. 행사장 입구에서부터 우측으로는 먹거리 판매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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