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공직자 재산 공개] 김재종 군수 '1위' 김병우 교육감 '2위' 박덕흠 의원 '3위'
[2019 공직자 재산 공개] 김재종 군수 '1위' 김병우 교육감 '2위' 박덕흠 의원 '3위'
'땅 부자' 박덕흠 의원 523억원 신고, 국회의원 가운데 세 번째
토지 개발해 재산 증가한 김재종 군수, 도내 시장·군수 중 최고액
배우자 퇴직금 한 몫 김병우 교육감 전국교육감 중 2위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04.05 01:17
  • 호수 148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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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종 군수가 재산 21억8천905만7천원을 신고해 충청북도 시장군수 중 최고 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13억1천657만1천원을 신고한 김병우 교육감은 교육감 재산 순위 2위를 차지했다. 땅 부자 박덕흠 의원은 523억1천467만6천원 자산가로 300명 국회의원 가운데 세 번째로 재산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와 충청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달 28일 전자관보를 통해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공개했다. 부동산 가격 상승에 힘입어 우리고장 정치인·고위공직자 대부분 재산이 증가했다. 1년 사이 '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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