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직원교육·복지 업무 최선 다하겠다'
[인터뷰] '직원교육·복지 업무 최선 다하겠다'
태봉무 경무과장
  • 오정빈 기자 hub@okinews.com
  • 승인 2019.04.05 01:05
  • 호수 148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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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담배를 못 끊었는데 삼양초등학교에 금연교육을 나간 이야기, 중앙지구대가 역전파출소였을 당시 벌어진 빈 사무실털이 이야기. 옥천경찰서 경무과 태봉무(58) 과장이 가진 '옥천 이야기 보따리'는 한가득이다. 그도 그럴 만 한 게 태봉무 경무과장은 군북면 석호리 출신이다. 86년 옥천에서 경찰 근무를 시작해 근무 기간 33년 대부분을 옥천에서 지냈다. 옥천경찰서는 물론 중앙지구대와 이원·군북·청산 파출소 등 읍면을 고루 돌아다녔다.고향에서 일하다보니 모르는 사람이 드물어서 일에 대한 사명감도 강할 수밖에 없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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