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천만 조령리 굴박스, 안전시설물 보강한다
위험천만 조령리 굴박스, 안전시설물 보강한다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9.03.29 00:09
  • 호수 1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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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던 동이면 조령리 굴박스(조령리 564-2) 인근 안전시설이 보강될 예정이다.조령리 굴박스로 향하는 도로는 90도에 가까운 각도의 급커브다. 게다가 지반이 아래로 꺼져 있어 굴박스 내부가 갑작기 어두워져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등 위험요소가 산재되어 있다. 일평균 1천634대(2017년 건설기술원)이 교행하는 등 많은 차들이 수시로 경적을 울리며 교행 하는 조령리 굴박스 도로에는 수시로 위험천만한 순간이 연출된다.인근 주민은 도로상황이 위험하다고 하나같이 입을 모았다. 초행길에 달리는 과속차량들이나 대형차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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