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장 인터뷰] "운동하는 장수마을 원동1리입니다"
[새 이장 인터뷰] "운동하는 장수마을 원동1리입니다"
이원면 원동1리 김영일 이장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03.29 00:11
  • 호수 148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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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는 월이산이 앞에는 금강이 배산임수 마을이 원동1리입니다.\"마을 터부터 달라 사람살기 좋은 마을이라 말하는 김영일(75) 이장. 터의 기운을 받고 장수마을이 됐단다. 금강을 바로 끼고 있는 마을인 탓에 각종 규제가 엄격해 개발사업은 엄두도 못 냈지만 그 덕에 자연환경이 좋은 마을이 됐다.물이 좋아 벼농사도 많이 짓고, 원동포도로 이름도 날린 마을이지만 고령화 속 자기땅 자기가 부치는 이가 얼마 남지 않았다. 다만 이원면이 전국에서 으뜸가는 묘목생산단지인 만큼 원동1리 마을 주민들도 묘목생산에 손을 보태고 있다.\"저 어릴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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