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장 인터뷰] "미산마을 마을회관 개선이 장기 과제"
[새 이장 인터뷰] "미산마을 마을회관 개선이 장기 과제"
안남면 종미리 전노식 이장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9.03.29 00:11
  • 호수 148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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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남면 종미리는 전씨 집성촌으로 이뤄진 마을로, 50가구 정도가 모여 산다. 젊은 사람이 추진력을 갖고 마을 일을 이끌어 갔으면 하는 마을 주민들의 마음이 모여 전노식(50) 이장이 마을 일을 보게 됐다. 그는 안남초, 안내중, 옥천공고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로 나가 건설업계에 종사하다가 3년 전 종미리로 돌아왔다. 고향이 좋아서다. 고향에 대한 애정이 있는 만큼 이장으로서 마을 어르신들이 조금 더 편안하게 생활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그래서 노후화된 마을회관을 개선 하는 일을 장기적인 숙원 과제로 보고 있다.\"종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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