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장 인터뷰] "상·하수도 완비한 수묵리 꿈꿔요"
[새 이장 인터뷰] "상·하수도 완비한 수묵리 꿈꿔요"
이원면 수묵리 서문재 이장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03.29 00:11
  • 호수 148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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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수묵리에서 마을 일을 보게 될 줄은 몰랐다. 60세가 넘어 마을 일을 보게 됐다지만 서문재(69) 이장은 경험이 많다. 대전시 용전동에서 새마을지도자와 통장을, 월평동으로 이사해서도 통장을 본 것이 10여년이 넘는다. 택시를 몰다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이원에 들어와 가게를 차린 것이 2003년 쯤이다.\"부모님 두 분이 모두 돌아가시고 떠나려했지만 발을 잡은 것이 고향 선후배와 단골 손님들 이었어요. 그렇게 마음 붙이고 살면서 대성초 동문회장도 3년 하고 재미나게 보내고 있습니다.\"개심저수지를 끼고 식당을 운영하다가 고향 수묵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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