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역사상 행정사무감사 '첫 대면보고' 실시
의회 역사상 행정사무감사 '첫 대면보고' 실시
시도 좋았지만 추적감사 취지 살리지 못한 아쉬움 남아
"3월 보고는 늦다" 비판, "연초로 당겨 최소 3일 보장해야"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03.29 00:11
  • 호수 148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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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회 역사상 처음으로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가 19일 본회의장에서 열렸다.행감 지적 사항을 어떻게 개선하고 있는지 추적 감사하겠다는 군의회 의지가 담긴 대면보고다. 그동안 행감 조치결과는 이듬해 1월께 서면보고로 대신해 왔다. 지난해 11월 행감 당시 임만재 의원은 '교육하겠음', '노력하겠음'에 그치는 행감조치결과가 아닌 실질적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 대면보고를 해야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공감대를 얻어 실시된 첫 행감 대면보고는 시도는 좋았지만 추적감사 취지를 충분히 살리지 못했다는 아쉬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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