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병과 함께걷는 여울길]'독립만세 혼 따라 3월 봄길을 걷다'
[정수병과 함께걷는 여울길]'독립만세 혼 따라 3월 봄길을 걷다'
3.1운동 100주년 특별기획 - 금강 물길 따라 걷는 옥천 독립항쟁의 현장
이원 만세운동 현장(1): 이원만세운동의 발생지 이원면 수묵리
  • 글 이안재·사진 오정빈 기자 ajlee@okinews.com
  • 승인 2019.03.29 00:13
  • 호수 148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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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년 3월1일 정오 터지자 밀물같은 대한독립만세~' 매년 3월 불렀던 삼일절 노래. 그때는 삼일운동이 우리 역사에서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모른 채 노래로 부르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늘 들었던 이름, 유관순 누나. 삼일운동 하면 우리는 유관순 누나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삼일운동이 일어난 지 100년이 되는 해, 바로 올해입니다. 우리고장에서도 유관순 열사처럼 만세운동을 했고, 나라를 되찾기 위해 낯선 타지에서 풍찬노숙하며 광복을 염원했던 수많은 '유관순 누나'가 있었습니다.금강여울길이 3.1운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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