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3월15일자(1479호) 2면 '일본무사상 있던 이순신상 좌대 이전 논의'기사에서 김승룡 옥천문화원장의 입장은 '현재자리 존치 혹은 이전'이 아니라 '이전'이기에 바로잡습니다. 기자의 취재과정에서 착오가 있었습니다. 김승룡 원장은 "죽향초에 좌대를 그대로 두기에는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 입장에서 부적절해 이전하는 게 바람직하다. 이전된 좌대는 논의를 거쳐 적절한 곳에 두고 향후 역사박물관 등에 옮기는 것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옥천사람들 5면 '농민과 삶' 인터뷰 기사에서 '한 명당 200평을 경작한다고 생각했을 때 50명이 참여하면 10만평을 경작할 수 있다'을 '한 명당 2000평을 경작한다면'으로 바로잡습니다.
관계자와 독자 여러분께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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