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완벽하지 못한 선거제도 개혁, 자한당의 횡포
[기고]완벽하지 못한 선거제도 개혁, 자한당의 횡포
박호민(연암대, 옥천신문청소년기자)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9.03.22 00:45
  • 호수 148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거제도 개혁으로 국회가 뜨겁습니다. 지난 2018년도 12월 겨울, 정의당 이정미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대표는 일주일 넘게 단식농성에 들어갔었습니다. 자유한국당 포함, 여야 5당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방안을 적극 검토한다.\"고 합의하였습니다.그런데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자유한국당은 비례대표 폐지, 의원 수 감축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인 것입니다.현 대한민국의 선거제도는 승자독식 소선거구제입니다. 1등만 당선되는 것이기 때문에 나머지 표는 사표(死票)가 됩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비례대표제를 시행 하는 것입...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