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참 공평하질 않다
세상이 참 공평하질 않다
고갑준(아자학교 교장)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9.03.22 00:45
  • 호수 148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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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행복교육지구 강사비 지급 기준과 관련해 아자학교 고갑준씨가 글을 보내왔습니다. 독자 여러분과 나눕니다. 세상이 참 공평하질 않다.평소 수입이 많은 이들에게 강사비도 많이 지급해야 한다. 좀 더 공정한 사회로 갈려면 평소 수입이 적은 분들에게 강사료 지급이 많아야 하는것 아닌가.몇십년동안 1급 특별강사라고 특별하게 감동 받아 본 기억도 없다. 누구는 시간당 30만원이고 누구는 3만원이다.학교에 늘 나가는 전문성을 담보한 분들은 전문가답게 3만원.담당 공무원께선 메뉴얼대로 해야 한다.이분을 책망할 생각은 없음을 분명히 해야겠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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