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재산 심의 놓고 의원 간 격돌
공유재산 심의 놓고 의원 간 격돌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신축 등 7건 심의
유재목·임만재 의원 "단건 심의 문제 있다" 지적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03.22 00:52
  • 호수 148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가 있었던 18일 제267회 옥천군의회 임시회 행정운영위원회에서는 의결 방식을 두고 의원 간 대립각이 세워졌다. 기존 원칙을 고수해 계획안을 일괄 심의하자는 의견을 보인 곽봉호·이용수·추복성 의원과, 계획안 안에 담긴 세부 안건을 건건이 심의해야 한다는 유재목·임만재 의원이 이견을 보이며 묘한 긴장감을 형성했다.'2019년도 제1차 수시분 옥천군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는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신축(안) △장애인복지관 신축(안) △이원119안전센터 신축 부지매입(안) △안남면 복지회관 신...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