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야동천 물 건너간 장계관광지 대책고민 '이번엔 될까'
옥야동천 물 건너간 장계관광지 대책고민 '이번엔 될까'
군, 기존 사업범위 크게 줄인 변경 용역비 5억원 편성
용역만 4번째, 또 예산낭비 안되도록 철저한 준비 필요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03.22 00:54
  • 호수 148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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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야동천 유토피아 사업 무산으로 장계관광지 활성화 사업이 표류한 가운데 옥천군이 대안사업을 마련하고 있다. 하지만 그간 추진됐던 장계관광지 활성화 계획이 모두 흐지부지되어 이번 사업도 제대로 시행될지 의구심도 나온다. 군은 무리한 사업확장을 지양하고 후속사업이 가능한 토대를 마련하는데 주안점을 두겠다고 밝혀 이전과 다른 결과가 나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군은 이번 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에 5억원을 편성해 장계관광지 조성계획 변경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당초 군은 충청유교문화권 사업의 일환인 옥야동천 유토피아 사업으로 장계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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