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역사문화 담을 박물관 건립 시동
지역 역사문화 담을 박물관 건립 시동
옥천군 1회 추경에 타당성조사비 5천만원 세워
지역 과거와 현재, 미래 이어주는 장 역할 기대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03.22 00:54
  • 호수 1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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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문화와 인물, 사건 등 지역사를 총망라할 역사박물관 건립사업이 시작돼 기대가 모아진다. 옥천군은 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에 '옥천역사박물관 건립 기본계획수립 용역'예산 5천만원을 세웠다. 1회 추경예산안은 의회 심의를 거쳐 이달 28일 결정될 예정이다.그간 향토사학계를 비롯한 지역사회에서는 지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연구·보존할 박물관이 필요하다고 꾸준히 요구해왔다. 산발적으로 발견되거나 연구되는 역사자료를 지역사 전체 흐름 속에서 파악하고 보존할 필요가 있다는 것. '옥천'이라는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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