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고사미’ 코너 단상
[기고]‘고사미’ 코너 단상
정지환 객원기자(감사경영연구소장)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9.03.22 00:30
  • 호수 1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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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경영연구소장인 필자에게 옥천신문의 ‘고사미(고마워 사랑해 미안해)’ 코너는 흥미로운 연구 대상이다. 실제로 얼마 전에 고사미 코너를 찬찬히 들여다본 적이 있는데, 오늘은 그때 기록했던 내용을 간추려 소개하고자 한다. 고사미 코너는 2013년 1월 8일자(1168호)부터 시작됐다. 6년 2개월이 흘렀으니 300회를 넘겼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 코너는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신문을 만들어 달라”는 독자들의 요청으로 탄생했다. 다음은 코너를 시작하며 실었던 취지문이다. “마음의 릴레이를 시작합니다. 살아가면서 누군가에게 고맙거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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